제목 /구름 비 바람 타고 다가와 [ 자작 글 ]
글/홍 당 구름 비 바람 타고 다가와 발길 묶어 놓고 아쉬움 밀려오는 손짓으로 두려움으로 가득 채워진 가슴에 작은 소음 줄이는 시간입니다 철 따라 마주쳐도 외면 할 수없이 자리 매김 해야 하는 빗줄기 가리지 않은 채 찾아 드는 장마 비 시간 속으로 파고들어 두려움에 떨기만 하네요 강하게 그리고 진저리 치도록 쌓여 만 가는 두려움 서서히 아침 시간을 기다리네요 마치 사랑하는 그 사람 기다림 같음으로.. 구름 비 바람 타고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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