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싶은 사랑 [자작 시]글/ 홍 당 미워도 미워도 미워하지 말자고보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참아 내자고 하던순간은 열어볼 수 없는 사랑의 문이다 나 홀로 가야 하는 고독한 사랑의 길목이 터져라 하고 불러보는 그 이름그리워도 다시는 부르지 않는다 하고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이름 사랑하고 못 잊어도 사랑은 그립고 애달파하는 것할 말은 잊어도 떠나간 사랑을 보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봄이면 피고 가을 되면 낙엽 지는 모든 꽃처럼내 사랑도 설움으로 한마디 못한 채 울음으로 그친다 슬픔으로 통곡하고 보고 싶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그리운 사랑 아!영원한 사랑 아! 이 마음 알아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