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쳐 우네[자작 시] 제목/ 소리쳐 우네[자작 시]글/ 홍 당 마디 마디 나무 가지 같은서러운 삶의 길인생 길 서럽도록 걸어왔어도 한번 왔다가는 生의 길 다시 걸어가라 하면 나는 그 자리에 지친 듯 머물러 떠나고 싶네요 사랑이여!사람이여! 나에게 주어진 운명처럼 내 곁으로 오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서럽다.하네요 잠들지 못하고 소리치는 서글픔으로그립도록 울어 대는 모든 슬픔 거두고 잊혀진 이름으로 눈물로 닦아내네. 홍사랑의 ·詩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