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었네 제목/ 그날이었네 글/ 홍 사랑 [ 메라니] 그날이었네 밝은 달 유혹에 창 문 여니 스치는 길가 숲 길 가슴 떨리게 하는 감정 느끼게 만든 그 사람 지금도 잡아 주지 않은 수줍었던 내가 미워지네요 고백이라도 해주었다면 다가와 눈길 주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더라면 지금 쯤 둘 이는 좋아하고 사랑한 추억 쌓는 그날을 잊지 못했을텐데 홍사랑의 ·詩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