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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나 여기 왔나

제목/ 울려고 나 여기 왔나 글/ 홍 사랑 울려고 나 여기 왔나 다시는 오지 않겠다 다짐했것만 눈물 고인 슬픔 안고 다시 발길 옮기네 살아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도 배 아파 낳은 자식 잘 되면 그만이지 바랄 것 무엇이던가 아아 ~~~ 슬픈 이 맘 하늘만 알까? 가슴 터지 듯 눈물 강 되네 어미의 사랑아~~~ 그립다 보고 싶다 시리도록 애가 타네

홍사랑의 ·詩 2022.03.17

구기자 은행 오리찜

▣구기자 은행 오리찜 어혈(瘀血)을 풀어주고 고혈압, 중풍, 토담, 토혈이 있을 때 사용한다. 생혈(生血)의 효능이 있어 빈혈, 폐병, 신경통, 허약체질, 병후회복에 효과가 있다. 백색의 대하, 자기도 모르게 정액을 흘리는 것,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증상, 소변이 혼탁되어 뿌연 증상에 좋다. 소염과 소농작용으로 관절염, 피부병,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풍을 다스리고 식은 땀, 위장염, 양기부족, 정력이 약할 때 효과가 있다. ▩재료 (5인기준) 오리1마리(오리고기 1.6Kg, 가식부 600~700g), 은행 20g, 표고버섯 30g(생것), 청주 240cc, 율무 15g, 가시연밥 15g, 백(白)편두(扁豆) 15g, 찹쌀 70g, 연자육 50g, 새우 40g, 대추 ..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기다려지는 봄

제목/ 봄을 기다려요 글/홍 사랑 [메라니] 봄기운이 그립습니다 봄을 기다리지만 다가오는 시간이 왜? 그리도 걸리는지요 마냥 어린 동심으로 돌아 가 두 눈 감고 싶습니다 긴 봄날을 기다리며 문밖 바라보는 시선으로 누군가를 그립게 시름으로 눈물만 뚝! 떨어지는 낙화의 모습 되어가네요 나이 든 노친에 글썽이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하나 이루어질 수 없나? 하는 인생길 더없이 흘려보낸 아쉬움 그 자체 같습니다 그대의 눈길 그대의 손길 그리고 그대의 사랑 전부를 안고 잠들고 싶네요

홍사랑의 ·詩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