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제목/ 쪽빛 바다글/ 메라니쪽빛 햇살 노을따라저물어가네늙은 사람 늦은 후회의 삶일그러진 모습처럼歲月떠난 빈자리 지킴도 잃은 채슬피 우는 바다 새 닮아가네저만치 서성이는외로운 여인바람따라 일렁이는파도처럼 슬픈 모습 가득 찬 애처로움이내 돌아서지 못하네아주 작은 파도와 함께 바다로 숨어드는 시간으로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