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한다는 한마디[ 자작 시]
글/ 홍당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사랑하는 마음
헤아려보는 순간까지
나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털어놓으려 하지 않아도
나는 그대 마음 알아요
아침 눈 뜨면 햇살이 고운 얼굴로
나를 비추는 모습은
그대를 닮아서 라는 느낌이 들어요
하루가 흐름으로 지루해도
창공 향한 마음의 날개 짓 하면
그대로 인한 그리움으로
간절한 사랑의 느낌이 다가와요
노을 진 저녁 하늘 숲 길 들어서면
그대 모습 아른거려
내 곁으로 다가오는 진실한 마음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한없이 강하게 밀려와요
그리움 실어 놓고 돌아가는 모습에
눈물이 흘러도 사랑한다는 느낌을
가슴으로 느낄 땐
진실이구나?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용기 없어 전해 주지 못해요
항상 가슴앓이로 깊이 사랑하고 있구나? 해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로 믿음을 품고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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