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8일 오후 02:44 ^하얀여름^^^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 갯물흐름 물씬 풍겨내는 바다 그대와 나 부릅니다. 가슴안으로 들어 와 떠날 수 없는 언저리에서 서성입니다 때 이른 갈증은 떠날 줄 모른체 더위 타는 내 마음 아는지 빙수처럼 한 모금으로 식혀줍니다 그대 사랑 느껴보는 하루 달콤한 청포도 .. 홍사랑의 ·詩 2017.05.18
2017년 5월 18일 오후 02:43 ^^^하얀여름^^^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 갯물흐름 물씬 풍겨내는 바다 그대와 나 부릅니다. 가슴안으로 들어 와 떠날 수 없는 언저리에서 서성입니다 때 이른 갈증은 떠날 줄 모른체 더위 타는 내 마음 아는지 빙수처럼 한 모금으로 식혀줍니다 그대 사랑 느껴보는 하루 달콤한 청포도 .. 홍사랑의 ·詩 2017.05.18
누군가에게서 ^^^누군가에게서^^^ 누군가 이른새볔 나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외롭다. 하고 눈물로 지새운밤을 그는 알았을까? 설레임은 온통 가슴안을 헤집고 말았읍니다 자상한 음성 고운 소리로 들려주는 그에게 한없이 밀려 온 아픔들을 꺼내어 찻잔위에 올려놓고 대화를 엮어나갔읍니다 .. 홍사랑의 ·詩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