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사랑 글/ 홍당 제목/ 님의사랑잊기엔 님의 사랑 잊기엔 너무 깊이 자리하는 모습으로 남았읍니다 임의 마음 모른척하기엔 임이 남긴 말 가슴속 깊이 간직했읍니다 임이 슬퍼할 땐 나 울고 임이 기뻐할 땐 나 웃었읍니다 사랑이란 정으로 맺어진 거라고 그대가 말했읍니다 임이시여! 한 밤을 님.. 홍사랑의 ·詩 2017.05.22
개구리처럼 내가 사는동안은 힘들때나 기분 좋을 때 늘 하고싶은 행동하나 개구리가 되는겁니다 힘들어 할때 멀리 달려갈 수 있는 인생 길 넘나드는 길 한꺼번에 뛰어 넘고싶으니까 팔닥거리고 싶어도 개구리처럼 할 수 없는 인간의 길 다 달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리 저리 팔딱거려도 애.. 홍사랑의 ·詩 2017.05.21
엄마가 변했어요 홍당은 요즘 수원집으로 자주찾아가서 엄마를 모시는일로 일상을 보내기도 합니다 함께 한방에서 기거하면서 엄마의 일거일거수를 다 모아 연구하는 일을 합니다 둘째딸이 제일 좋다고 하는 엄마께서 올해 94세되십니다 홍당은 요즘 엄마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 홍사랑의 ·詩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