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 제목/고향 집 글/홍당 아침 해 뜨면 고향 집 그립고 노을 지면 꿈속에서 고향 길 생각합니다 내 살던 기억조차 잊힘을 서름으로 달래는 여심 촌스러운 고향 집 그리워하면서 다시 밟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그 길엔 지금 국화꽃 지고 하얗게 뿌린 눈꽃송이 발 길 놓이던 길 군 밤 장수.. 홍사랑의 ·詩 2017.09.06
동심 겨울사랑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처마에 대롱거리는 고드름 어릴적 생각이 난다 .우리동네엔 남자가 2명 여자가 4명이였다 광석이와 기천이 나하고 명자언니 복순이 창순이하고 모두가 한동네에서 살았다 15채인 동네는 참 행복한 사람들만이 살았다 그리고 우리집은 아빠께서 미국의 화.. 홍사랑의 ·詩 2017.09.06
나는 사람이다 이젠 서성이지말고 미련두지않고 떠나는 길을 바라보며 달렸으면 바램으로 하루를 넘긴다 젊음을 해 볼것 다 해보았으며 가고싶은 곳 하고싶은일 먹고싶었던 음식도 모두 행복한 일상들을 마친 인생 너무 젊어서 모두 소비해버리니 늙어가며 할 일이 없는것같다 부유한 가정 매우 평범.. 홍사랑의 ·詩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