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름답던 순간 [ 자작 시]
글/ 홍 당
곱고 고왔던 모습
청춘의 발길
떨어지는 꽃잎으로 같이 살다
떠남의 길을 다가서는 그날에
만남의 자리와 대화를 나눔의 시간
짧았던 즐거움의 길
긴 이별 길은 나를 울린다
작은 소원하나 영원이라는
삶을 버릴 수없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진실된 마음
지금은 후회와 돌이켜보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행복이 다른 길
슬픔으로 살아온 길
느낌들로 수많은 시간을
함께 나눔의 시간은
마치 행복으로 담아 둔 자리에
함께하던 시간을
지루한 느낌 모른 채
지낸 마음의 안식이었다
때로는
공격으로 삶을 배척하고
그 이후로는 후회로
마음을 상처받기를
안이한 생각으로 마감을 하고 싶은
그 길로 떠나가고 싶다
영원히 ~~~~~~~
아주 올 수 없는 그 길로 영원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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