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둘 만의 사랑 이야기[자작 시]
글/ 홍 당
나를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지낼까?
내 생각하며 울고 있을까?
우리 사랑 순간이라도
생각에서 지우지 않은 채
그립도록 사무치도록
마음 담고 살고 있을까?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토록 사랑했었는데
꿈에도 이별은
생각하지도 못하던 그 사람
사랑으로 수많은 날을
기억하게 한 사람 못 잊을 그 사람
외롭게 사랑을 뒤로하고
떠난 사람 짙은 사랑 물 젖어드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다 보면 [자작 시] (0) | 2024.08.18 |
---|---|
미워도 비워두고 자작 시] (0) | 2024.08.18 |
엄마! 엄마! [자작 시] (0) | 2024.08.17 |
나는 오늘도 꿈을 [ 자작 시] (0) | 2024.08.16 |
동백의 낙화[자작 글]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