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박꽃사랑

洪 儻 [홍 당] 2017. 5. 24. 12:01




^^^ 박꽃^^^

글/ 홍당

여름 밤 박꽃처럼
하얗게 피어난 사랑이야기
내 마음 흔들립니다

사랑은 끝 없는 길
꿀 맛사랑
두려워 깨어나지못할까
잠속에서 헤메다 깨어납니다

나만이 알고싶은 마음
그대의 하얀사랑 작은 손 길
닿으려나 기다려집니다

밤 사이 고운모습
어여삐 보이려 사알짝
일곱 빛 무지개처럼
비추려 애를씁니다.
사랑하는마음실어 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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