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월 [ 자작 시]
글/ 홍 당
길게 느려 뜨린 모습
어디로 떠나고 싶은 하루
삶이 압박하는 순간들
정신 흐릿한 안정되지 않은
나만의 시간
잠재우려는 시간에 쫓겨도
모른 척하는 세월 모습 따라
결정하지 못 한 채 헤매네
지금까지 살아온 그 자리
아쉬워 복귀하고 싶은데
시간은 몰라 라 하고
멀리 더 멀리 떠나라고 재촉하네
세월이 미움으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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