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먹어야 산다[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7. 2. 06:54

제목/ 먹어야 산다[ 자작 시]

글/ 홍 당

 

건강 밥상이 최고야

언제나 먹고 싶은 것

입맛 내는 풍미스러운 요리

사는 동안 행복한 맛으로 

꿈꾸는 최후까지를 맛을 낸다

 

행복한 시간은 

누구라도 원하고

그 소원을 풀어가는 동안

福됨을 느끼며 

즐거워하고 아름다운 삶의 

지름길이라는 걸 느낀다

 

빛으로 환하게 비춰주는

삶의 자리

신기하고 놀랍게 좋아하는 날들

모두가 감동적인 순간들

청춘 시절이 그립다. 하고 

뒤돌아보는 모습으로 

거대한 역사 속으로 숨어든다.

 

먹어야 산다는 잘 익어가는 사람의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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