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눈물의 기억 [자작 시]
글/ 홍 당 햇살이 창가로 다가오는 아침 밤사이 잠 이루지 못한 채 처절한 몸부림의 순간들 보고 싶어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연 그립기만 한 모습 가슴앓이로 달래야 하는 시간들 어쩌다 이렇게 눈물 강 건너는 일상은 내 앞으로 다가와 심술부리는가? 아쉬움도 사라지고 외면했던 순간도 잊힘으로 기억에서 모두 사라졌었네 나를 울리던 수많은 사연 들 하나같이 사랑으로 맺어진 마음의 상처로 남겨진 진실 된 마음 후회만이 남겨지기도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