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으면 산이 보이고
강 건너면 강을 넘어야 하고
바다 건너 가면
무엇이 나를 기다려줄까 합니다
까맣게 보일 듯 말듯한 세월 길
오늘 하루라는 이름을 번갈아가며
한 손으로 흔들어주고
한 발길로 디뎌보는
아름아름 풍요를 담고 싶은
마음의 짐을 싣고 떠나요
홍 사랑 글.
산 넘으면 산이 보이고
강 건너면 강을 넘어야 하고
바다 건너 가면
무엇이 나를 기다려줄까 합니다
까맣게 보일 듯 말듯한 세월 길
오늘 하루라는 이름을 번갈아가며
한 손으로 흔들어주고
한 발길로 디뎌보는
아름아름 풍요를 담고 싶은
마음의 짐을 싣고 떠나요
홍 사랑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