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햇살 따라 세월 따라
글 홍 사랑
따뜻한 햇살 따라
남풍에 떠밀려
현해탄 건너
사랑하나 가슴 품은 날
님 따라 낯선 나라 둥지 틀고
팔 남매라는 자식들
가지가지마다
엄마 이름 새겨주고 살아오셨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미소 잃지 않으시니
삶의 찌든 때
사랑과 봉사로
튼튼하게 매듭 지셨네
바다 건너온 일
까맣게 잊으시고
이 땅에 뿌린 씨앗
당신 나이 98세라는 결실들
어~언 세월이 무르익어가니 행복하시리라
제목 / 햇살 따라 세월 따라
글 홍 사랑
따뜻한 햇살 따라
남풍에 떠밀려
현해탄 건너
사랑하나 가슴 품은 날
님 따라 낯선 나라 둥지 틀고
팔 남매라는 자식들
가지가지마다
엄마 이름 새겨주고 살아오셨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미소 잃지 않으시니
삶의 찌든 때
사랑과 봉사로
튼튼하게 매듭 지셨네
바다 건너온 일
까맣게 잊으시고
이 땅에 뿌린 씨앗
당신 나이 98세라는 결실들
어~언 세월이 무르익어가니 행복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