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잡채와 나박김치 ***초간단 잡채*** 재료 당면 250g, 표고버섯, 시금치, 파프리카, 당근, 양파 잡채용 소고기 각종양념 비법재료 : 찬물을 넣은 분무기 1/가장 먼저 잡채용 만능 양념장 만들기 간장 1컵, 물엿 2스푼 반 맛술 1스푼, 황설탕 3스푼을 2/잘 섞어 설탕을 녹인다 3/당면을 삶을 수 있는 적당한 물을 끓..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설날입니다 설날입니다 글/ 홍 당 까치까치 설날은 어제이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동심으로 설날을 기다리고 기다려 때때옷 입으려 잠도 설치던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 시절 때때옷 지어주신 어머님의 정성을 우리는 모른 체 좋은 옷 입고 아이들하고 전통 놀이하는 것만이 즐겁고 웃..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숙명의 길 제목/ 숙명의 길 글/ 홍 당 나는 간다 길을 간다 보이면 달리고 그치고 나면 잠시 숨을 몰아 쉰다 나이 들어가는 독거의 발길은 매우 힘이 부친다 그래도 나는 간다 닦여진 길이라 하면 나는 그 길을 간다 지금껏 달려온 길은 펑퍼짐한 길들 바삐 걷기도 하고 느릿하게 거북이 된 길을 걷기..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끝없는 길 끝없는 길 글/ 홍 당 앞산은 바라보는 눈길 말없는 시선을 만들고 뒷산은 나를 포근한 어미 품처럼 안아줍니다 고요한 밤의 정적을 깨뜨리는 여명의 발걸음 소곤대는 개울가 흐르는 물소리에 달음질칩니다 좁은 시골길 앞서거니 뒷 서거니 농부의 황소 몰이는 졸졸 따르는 송아지의 꼬리..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우리들의 자화상 우리들의 자화상 글/ 홍 당 꽃피고 지는 일도 사람의 모습하고 같지요 사람도 살면서 행복이라는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그렇지 못한 불행이라는 꽃도 피우기를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닥치리라는 운명의 발길 같습니다피다가 비바람으로 인해 못다 한 꽃의 운명이나살다 살다 잘 살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꽃 꿈을꾸었습니다 제목/ 꿈이었습니다 글/ 홍 당 낮잠을 자 본지도 벌써 수 십 년이 흘렀던 홍 당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고 공원으로 목도리로 잔뜩 두른 채 옷도 두 겹으로 감싸 입은 채 돌았습니다 한참을 돌고 돌다 햇살이 반짝 나오기에 벤치에 앉아 빛을 쬐니 따사로운 감촉이 홍 당에게 와 닿으며 온기.. 카테고리 없음 2019.02.04
사고 제목/ 교통사고 글/ 홍 당 작년에도 2018년 술 취한 취객이 받고 30일 동안 입원 후 약 타고 물리치료 차 병원 가는 길에 신호등 대기 중 어떤 남자분이 친구하고 메시지 주고받았다나요 뒤에서 받아 또 입원 15일 하고 그리고 당진 송학IC에서 나와서 언덕길 오르는 도중에 중앙선 넘어온 남.. 카테고리 없음 2019.02.04
어미의 귀향[삶의 이야기] 제목/ 어미와 귀향 글/ 홍 당 고향 집 들녘엔 겨울비 내리고 밤 사이 손길 닿은 듯 자식들에게 보내 줄 어미 마음 모아 모아 광 속에 담아둔다 내일이면 고향 집 찾아 올 오 남매에게 어미는 그동안 마련해둔 농사지은 것 이들을 만저 보고 또 담아두고 이것은 첫째 주어야지 이것은 둘째가.. 카테고리 없음 2019.02.04
채울 수 없는 그리움 제목/ 채울 수 없는 그리움 글/ 홍 당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겨울 속으로 그대에게 보고 싶은 내 마음 담았습니다 바람 불어 한기를 느끼지만 가슴은 그대를 품은 듯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낙엽 한 잎 책갈피에 모아두었다 꿈에서라도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들 사연으로 곱게 써 보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2.03
어찌합니까? 당신이 좋아 나는 그대를 사랑해 너를 나의 삶으로 함께 했으면 우리는 행복하지 참 좋은 당신이야 나는 당신만을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이 당신이 더 좋아 얼만큼인지는 몰라도 사랑해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나는 그대 만을 좋아한다고 나의 사랑이야 내 사랑을 받아줘 나는 너 뿐이야 .. 카테고리 없음 201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