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하는 엄마께![삶의 글]글/ 홍 당 간간이 들리듯 엄마의 목소리 아픔입니다하루 또는 수 십 년이 흘러가도 엄마의 모습은뇌 안으로 스미는 안타까운 일상입니다나는 그렇게 하루를 엄마 생각으로 지냅니다부모님의 하루 시간을 듣고 싶어 지내기를...슬픈 시간은 나를 위로하지 않은 채 흘러가는 구름만이작은 소원을 담아두기를 잠시라는 행복감에 취합니다 소리 없이 하루가 눈물의 자리 만들며 나를 울립니다그렇게 세월에 쫓기어 가는 자신을 참아내기 힘든 모습으로 하루를 버팁니다 엄마!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 서서히 잊힘의 시간을만들어보고싶지만 엄마의 이름은 가슴에 새겨두고 기억을 지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쌓아지는 높은 그리움의 탑은 나를 이끌어가는 하루를 행복하게만들어갑니다 엄마! 나의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