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닉[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컴과의 인연의 다리 놓고 살아온 시간이 십여 년이라는 수많은 사연 올리는 삶의 길을 걸었다 처음 들어와 가입할 땐 산란 메라니였다 사찰 스님께서 깊고 깊은 산속 피어나는 蘭 같이 사는 모습이라 하여 지어준 산란 메라니 이름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한동안 잘 지냈는데 여행을 수없이 다니던 나에게 친구들이 움직이는 네비라고 지어주었다 그런 후 얼마나 지냈을까? 못된 남정네 한 사람이 만나자 협박을 하여 견딜 수 없어 탈퇴를 하고 나서 홍 당이라는 사찰 스님께서 지어주셨으니 그 이름이 큰 물 홍 洪자에 빼어날 儻입니다 큰 물에서 큰 사람으로 살아라 하고... 그 이후 잘 사용하다가 또 다른 사연이 앞으로 막아주니 다시 한번 탈퇴를 하고 한동안 지내다 다시 메라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