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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1

태워서라도

제목/ 태워서라도 글/ 메라니 등불처럼 밝게 보이던 그대 모습 달 빛 아래 서 있어도 보이지 않네 그늘진 나무 아래서 그대 모습 나타나기만 기다리는 女心 가슴속 애가 타네요 타 들어가는 만큼 그리워하다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으면 태워서라도 그대 잊음에 슬픔 안고 나 홀로 긴긴밤 지새우며 우네요 사랑은 그렇게 잊기 위해 발버둥 쳐도 마음처럼 따라오지 않나 보네요 궂은비 쏟아지는 창가 먼 훗날까지 잊지 못한 채 그리움 안고 살아가네요

홍사랑의 ·詩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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