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 홈
  • 태그
  • 방명록

2021/11/04 1

내 이름은 여자

제목/내 이름은 여자 글/메라니 비가 내립니다 하늘이 잠 들었나 봅니다 쏟아지는 비를 막아주지 못합니다 가슴엔 나의 슬픈 길 걸어온 아픔을 알아주듯 눈물 비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참고 살고 또. 견디기 힘든 시간들 버겁게 지낸 일상들 가벼운 봇 짐 하나 들고 떠나면 그뿐인 것을.. 엄마란 이름 여자라는 아름다운 이름 지우기 싫어서 잃어버리기 싫어서 숫한 날들로 눈물 성을 쌓던 나의 모습 계절은 모른 척 세월 따라 흐르고 남은 것은 몹쓸 병마와 전쟁치릅니다 주름진 피부는 화장해도 곁에 두고 볼 수 없는 몰골이 되고 뼈 마디는 휘어지고 부러지고 바늘로 찌르듯 통증은 멎을 줄 모르고 배꼽시계는 온 종일 한 모금 생명줄인 물만 마셔도 고픔모른 체 무언으로 밤을 맞으며 괴롭힙니다 가지마다 떨어져 나간 자식들 잘 되..

홍사랑의 ·詩 2021.11.0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탄생은 삶의 詩로 홍 당과 함께

나는 엄마의 마음과 나의 운명 선을 넘어 탄생을 ... 삶을 말하고 싶은 자신의 솔직하고 진실 됨을 모두에게 나눔을... 아름다운 여자 洪 儻입니다 새해엔 가슴이라는 門 열어 놓고 님들의 합창을 듣는 시간을 함께 나눔으로 지내고 싶네요 홍 당.

  • 분류 전체보기 (3708) N
    • 홍 사랑 삶의 야이기 (1134) N
    • 홍사랑의 ·詩 (2226) N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1/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