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오전 10:29 제목/동백 길 글/홍 당 겨울바다 찾아 남해로 가면 동백 곁에 머물고 싶어 너울너울 파도따라 춤추며 동백꽃물이 풀어서 다가옵니다 마음의 꽃 담은 미소 지으려 하지만 바람이 심술궂게 다가와 동백은사알짝 고개 돌립니다 꽃잎은 붉은 화장으로 단장하고 손 짓 하지만 못 잊어 못 잊어 .. 홍사랑의 ·詩 2017.12.12
인생 제목/ 눈물 글/ 홍 당 소나무 푸른 숲을 걷던 것처럼 인생도 그렇게 걸었더라면 아쉬움 없었을 텐데.. 되 돌아보면 슬프고 외롭고 허망한 생각에 뜨겁도로 눈물이 흐릅니다 맑은공기 마시며 새 소리듣는것같이 흥얼거리며 살았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건데 생각하면 돌이켜 보면 볼수.. 홍사랑의 ·詩 2017.12.12
2017년 12월 11일 오전 10:33 제목/식단 글/홍 당 하루를 살아가는 데 있어 양식이라는 게 우리를 행과 불행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첫째로는 먹는 일보다 더 행복할까 둘째는 일이다 셋째로는 벗을 얼마나 많은 이들과의 대화를 나눔이다 넷째를 따지자면 취미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는 여행이다 그리고 여섯째는 여유.. 홍사랑의 ·詩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