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제목/엄마 글/홍 당  곱게 키워 주신 친정 어미품 떠나 앞산 너머 시집 온 우리 엄마 봄부터 허리 굽혀 씨앗 뿌리고 모락 연기 피워 조석으로 시 부모 봉양하던 엄마였습니다 세월이 준 훈장은 휘어진 허리에 가죽같이 주름 진 얼굴 관절은 뻥튀기처럼 튀어 오르신 엄마 어느새 검은 .. 홍사랑의 ·詩 2017.12.10
수원 사람 제목/ 수원사람 글/ 홍 당 자연풍경이 숨 쉬는 내 고향은 수원이랍니다 옛 모습과 지금의 시간이 어우러진 내가 자라 온 수원입니다 토박이라는 명예로움이 자랑 되고 성장했던 어린 시절 꿈이 서린 곳 공부도 첫째 글도 대회를 휩쓸던 대상감이고 반공정신도 아버님의 교훈받아 최고라.. 홍사랑의 ·詩 2017.12.10
수원사람 제목/ 수원사람 글/ 홍 당 자연풍경이 숨 쉬는 내 고향은 수원이랍니다 옛 모습과 지금의 시간이 어우러진 내가 자라 온 수원입니다 토박이라는 명예로움이 자랑 되고 성장했던 어린 시절 꿈이 서린 곳 공부도 첫째 글도 대회를 휩쓸던 대상감이고 반공정신도 아버님의 교훈받아 최.. 홍사랑의 ·詩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