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계엄 선포[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빼앗긴 것 같은 삶을 찾아 헤매는 일상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었다는 요즘
간밤의 정치적 비상계엄 선포라는
모든 삶의 업무를 막아내는
법 아닌 법을 이용하는 일에 당혹 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하루를 보낸 후. 긴 밤이 다가오는 시간
하루의 혹독한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참혹한 삶이 나를 울렸다
밤 사이 벌어지는 나라 소식도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국민의 권리를 앗아 가는 듯
민주주의 가 쫓겨가는 비상 선포로 인한
가슴 아픔이 나를 울렸다
절차 없이 국민의 살림의 치명타를 입히는
이러한 계엄의 명하는 법을 누가 만들었나
국민의 심리 분석도 없이 내려진 헌법이 정해 진 것이
아니라는 게 국민들을 분하게 만들었다
일상이 막히고 정치도 막히고 집회 시위를 막아내고
정지도 손을 놓아야 하는 정당치 못한 법 아닌 법을
국민들에게는 깊은 상처로 남을 것이다
정치인들은 다시 한번 마음 다스리는 법을
행하는 일들로 몰두해야 한다 국민들이 뽑아준
정치 잘하라는 명령을 잊은 듯 나라 일은 뒷전이고
자기들에 이익을 추구하듯
국민들의 마음은 가슴앓이 하는 썩어 들어가기도 한다
우려하는 국민들에게 앞날 위한 나라 법을 함부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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