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실력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세상을 거부하는 작은 사람
의심으로 보는 좁아 보이는 용기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을
타인에게 다가갈 땐 의구심이
먼저 감정을 만들고 서야
자기를 알게 하는 사람
알고 보니
소식 적에 잘 나가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복은 타고나는 운명의 조건은
행운이 3번 다가온다고 한다
삶이 생각나 누군가 자기 마음 상하게 만들면
분을 이기지 못하고
잘 나가던 시절 이야기를 하며 잘났다고
측은 지심으로 바라보게 한다
무조건 무식하고 본다
자기보다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면
얕보는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동정을 한다
아는 척하는 이에게는 동반자로 생각하기보다
자존심 상하는 생각에 자기를 잃어가는 마음에
못난이로 둔갑한다
어디를 가던 사람을 만나면 아는 척하는 일보다
묻는 한마디로 다가간다
상대가 나를 인정해 주는 점수를 알기 위함이다
한걸음 한걸음 인식하는
그 사람의 가슴의 문을 열 때까지
무식하고 모든 일상에 상식이 부족한 사람으로
주어진 나의 과제를 실천하면 상대는
고개 숙이는 점잖은 신사로 둔갑한다
그 후 상대로 하여금 세상에 둘도 없는 친한 벗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수학 풀이보다 더 싶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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