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삶의 그 자체는 행복했었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보면 언제나 경쟁 속에서
버티는 시간이 마음의 깊은 아픔으로 남아있다
걸어온 길로 다시 돌아보고 싶은 길
어느새 나이 들어간 노인으로써 핏줄 튀기듯
고통으로 나를 울린다
사람은 탄생으로 이어온 죽음의 길
삶의 길로 달리는 모습에 한동안은
행복하게 또는 불행으로 이어진 일상들에
피 나는 노력으로 황혼 나이를 먹도록
자제하지 못한 채
이루어진 삶의 통쾌한 일들이
서서히 죽음의 길로 접어들려는 生을 마감을 하려 한다
삶의 그 자체에 대한 행복했었다고
하지 그 안엔 잠시 통하지 못하는 일상들로
나는 통곡하고 사람의 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
그 길을 가다 힘들면 쉬엄쉬엄 쉬었다 가고
또는 잠들고 싶으면
깊은 잠에 꿈으로 이어가는 삶의 시간을 사랑으로 살아 왔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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