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믿음으로 살자[자작 시]
글/ 홍 당
캄캄한 여름 밤
저 멀리 보이는 오두막집
창 너머로 보이는 등불처럼 살자
구름 낀 하늘 바라보면
해맑은 햇살 등지고 살자
정성들인 삶을 살아온 충실함을 만들고
그 일들에 대한 믿음으로 거두어들이자
불안은 쾌속에 시간을 만든다
진솔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이무너지지 않게
노력의 성을 쌓는 결과를 갖도록 하자.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 자작 시] (0) | 2024.07.02 |
---|---|
울부짖음[ 자작 시] (0) | 2024.07.02 |
그렇게 마음먹으면[ 자작 시] (0) | 2024.07.02 |
운명[ 자작 시] (0) | 2024.07.02 |
아름다운 새야![자작 시] (0)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