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죽고 싶다[ 주 저리]
글/ 홍 당 누구 아는 이 없소? 명 처방 있다면 알려주시기를... 오늘도 행여 하고 샤워를 하려 수영장으로 갔다 알러 지 체질로 오는 이유로 누구한테 피해를 입히지않는다의사님 왈 ! 하지만 몇몇 웃기는 자들이 나를 보더니 아줌마! 그런 몸으로 수영장 들어오면 안되잖아요 어서 나가요? 한다 자초지종을 설명할 틈도 없이 막무가내였다 나는 아는 아우들이 이해하라고 옆에서 한 마디 하는 말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토록 좋아한다는 물개 언니라고 했는데 마구 지껄이며 문밖으로 내쫓는 이들이 나는 서럽다 하면서도 이해를 한다 샤워만 하는데?? 옆 아우 한마디 "언니! 구석 진 곳에[서 언능 씻고 나가셔요."" 이해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과의 사이에서 나는 벙어리 된 듯 한동안 주저앉아서 눈물을 흘렸다 그래 그래!! 나가자? 내가 잘못 한 거지? 스스로가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 안내 센터 앞으로 갔다 자초지종으로 설명을 하니.. 그 이야기는 저희는 이해하지만 또는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마음 풀어 보라 한다 수영장 하면 물개 소리 듣고 나 아니면 아직은 나를 따라올 자 없이 일등으로 수영을 즐기며 살았다 집으로 귀가를 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채 울고 또 울었다 아니 통곡으로 천지를 뒤 엎으리 만치 울어 댔다 슬프다 울고 싶다 온종일 울고 싶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이해를 구해도 되는 일 야속하게 서럽도록 펑펑 울었다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 바라? 하고 바로 아니지? 이번 일로 바탕 삼아 참된 사람 모습으로 살자 구? 피부는 치료 받으면 낳아지겠지? 희망 사항으로 일기장에 수 놓고 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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