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훌륭한 사람의 주인[삶의 글]

洪 儻 [홍 당] 2023. 11. 4. 07:34

제목/ 훌륭한 사람의 주인[삶의 글] 

글/ 홍 당

 

나눔으로 일상을 달리다 보면 

수 많은 이들과의 접촉으로 

전쟁을 치른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 든 낯선 이와 

대화는 상처로 남기도 하지만 

 

 

때로는 정으로 만나서 이웃이라는 존재로 

이유를 막론하고 트고 지내는 

행복한 삶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을 

인간으로 탄생한 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소중한 모습은

진실로 대하는 삶의 화기 애애 하는 질문과 답을

주고받을 때 상처로 남지 않는 것이라 하겠다

 

하고 싶다는 말을 상대가 무엇을 어떻게

느껴도 내가 하고 싶은 말로 

그들에게 상처가 된다면

이것은 인간의 모습을 가장 처참하고

보기 흉한  못난 인간의 모습이 될 것 같다

 

무엇이든

무슨 이야기던

대화로 이어 지고

진실이 보여지는 시간을 

만드는 것보다 더 소중할까?

 

쓰레기는 태워버리면 끝이고 

태운 쓰레기는 연기되어 

공중으로 날아가면

잊힘으로 기억에서 지워진다

 

하지만 우리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갔던 대화로 인해 상처 받으면

그 이후로는 상처는 기억으로 남아 

영원한 마음속 지우개 아닌

추억이라는 기억하기  나쁜 

응어리라는 선례를 남기기도 한다

 

훌륭한 사람의 주인이라는 길로 

달리라는 명언 아닌 

명령으로 살다 떠나고 싶다

라고...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받으면 준다[ 삶의 글]  (0) 2023.11.06
왜 ?[ 삶의 이야기]  (0) 2023.11.05
나는 홍 당이다[ 삶의 이야기]  (3) 2023.11.03
바가지 쓴 날[ 삶의 이야기 ]  (4) 2023.11.02
갈증 [ 삶의 이야기]  (0)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