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왜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내가 왔다 가는 여자인지
자주 오는여자인지
우리회원일까?
보든 말든 눈길 없이 ...
참는다는것도 한 두번이지
이거야
이웃집개가 짖는냐? 하는
눈길
차갑도록 서운하지요?
다시는 안 온다하고 가도
글 쓰는 취미로 오늘도 들려가요
아무도 모르고 나홀로 가슴앓이로
..
이제는 정말 끓고 오지 말아야지?
누가 반긴다고
누가 아는척 해 준다고
자꾸 발길을 디뎌보니?
미련한사람
이제
정신차리고 그만 들려라 ..
하는 한마디가 아우성같이 나를 귀찮게 매질합니다
정말같아요
이제 정말 안들어올 것
누가 반기다고
누가 달려온다고 들어오냐?
마음상처만입고 가는 시간
다른 카페도 있는데..
그치?
맞아 맞아 진작 느낀건데
이제사 용기를....
내일부터는 행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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