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왜 ?[ 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3. 11. 5. 09:14

제목/ 왜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내가 왔다 가는 여자인지

자주 오는여자인지

우리회원일까?

보든 말든 눈길 없이 ...

 

참는다는것도 한 두번이지

이거야

이웃집개가 짖는냐? 하는

눈길

차갑도록 서운하지요?

다시는 안 온다하고 가도

글 쓰는 취미로 오늘도 들려가요

 

아무도 모르고 나홀로 가슴앓이로

..

이제는 정말 끓고 오지 말아야지?

누가 반긴다고 

누가  아는척 해 준다고

자꾸 발길을 디뎌보니?

미련한사람

 이제

정신차리고 그만 들려라 ..

하는 한마디가 아우성같이 나를 귀찮게 매질합니다

 

정말같아요

이제 정말 안들어올 것

누가 반기다고 

누가  달려온다고 들어오냐?

마음상처만입고 가는 시간

다른 카페도 있는데..

그치?

맞아 맞아 진작 느낀건데

이제사 용기를....

내일부터는 행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