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날의청춘
글/ 홍 사랑
따스한 봄 날
청춘이라는 이름
사랑 씨앗 하나 뿌려 놓았네
어느 날
이별이라는 먹구름이
두 사람을
외면하는 순간
실종한 사랑 찾아
고아되어 슬픔을 맛보았네
그토록 사랑했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었는데
봄날의 청춘 사랑의 맹서
모든 이야기 담아 둔
우리 두 사람의 가슴엔
아직 서투른 첫사랑
이유 모르는 느낌만 남았네
아쉬움의 순갈 들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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