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각하는 자여
글/ 홍 당
생각하는 것은 꿈이다
꿈에서 깨어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늘어놓는 것
꿈이란 것은
나의 희망적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한 일상을 생각하며
실현할 수 있는 좋은 발상이다
하루하루 이런저런 일에
마음 쓰고 그 마음 안에서 잠시
즐기고 슬픈 일로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도
나는 추억이며 기억의 수레에 담아
할동하기 좋은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활기차게 숨 쉬는 동물의 모습이다
살아간다는 일에
누구든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들로 하여금 선택할 수는 있지만
지고 가야 할 짐에 대한
버거운 길은 피 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운명의 신은
한 자리 한 사람에게
머물러 정이를 내리기 힘겨우니까
인간들에게
운명이라는 길을 만들어 걸어가게 만들었다
나는 그 길을
오늘도 또 내일도 걸어간다
죽는 그날까지를 당당히 걸어간다
2018 8 23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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