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오전 06:51 아침에 기상하고 근처 셩^^^^장을 가서 잠시 몸을 풀고 수영 대회장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오늘은 수영대회가 있는 날 메라니 벌거 벗은채 젊은 아그들과 함께 물질하러 모이는 날입니다 ㅎㅎㅎㅎ 여러번이나 수영대회 경험이 있다해도 늘....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걸까? 하면서 .. 홍사랑의 ·詩 2017.05.27
하루를 버티려함에 홍당은 늘..장이서는 날이되면 신이납니다 오늘도 장이서는 날이라서 아침일찍부터 셩장다녀오고 공원도 걷기를 한참을 돌았읍니다 장이 서는곳으로 발길을 모아갔읍니다 홍당이 좋아하는 두릎과 칡잎을 사고 산나물도 이름은 모르지만 건강에 좋다고 할마시께서 권하기에 듬뿍 샀읍.. 홍사랑의 ·詩 2017.05.26
2017년 5월 25일 오후 03:26 오월도 많은 이야기들로 마무리한채 사라지네요 봄비처럼 쏟아지는 경제가 되는 잔인하지 않은 유월이 왔으면 바램입니다 홍당은 실망하지않는 사람으로 오늘아침부터 편지한장으로 인사드립니다 님들께서는 이렇듯 한자 한자 읽으시는 중에 아하! 홍당이 살았구나? 하시겠죠? 아직은.. 홍사랑의 ·詩 2017.05.25
2017년 5월 25일 오전 09:50 황사 미세먼지 씻어내주는 토종 약 ▲ 잔대= 인삼만큼 효능이 우수하다 해서 생약명이 사삼이다. 잔대 뿌리에는 사포닌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가래를 없애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며,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탁월하다. 최근 잔대는 사삼차, 사삼즙 등 식품으로 .. 홍사랑의 ·詩 2017.05.25
2017년 5월 25일 오전 08:22 글/ 산란/홍당 시원한 냉면 줄줄이 스미는 가락면줄 한 그릇 먹은순간 시름털어냅니다 건더기는 아끼고 국물만 마시고 싶은 마음갑니다 마시고 마셔도 시원한 얼음 물 그윽한 향기마져 가슴을 도려냅니다 한 숨 쉬고 또 마셔도 부족한 느낌 사리하나 더하기 국물 배꼽시계마져 채.. 홍사랑의 ·詩 2017.05.25
가을보양밥 가을 보약 보양밥 ::조갯살 무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조갯살 100g, 무 ¼개, 마늘 6톨, 참기름 1큰술, 소금 ½큰술, 물3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을 섞어 씻은 뒤 소금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2_ 조갯살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는다. 3_ 무는 0.5㎝ 두께로 결 방향으로 채 썰고, 마.. 홍사랑의 ·詩 2017.05.24
가을요리 1 삼색주먹밥 재료 밥 2공기, 백년초가루ㆍ치자가루ㆍ연잎가루 2~3큰술씩, 참기름ㆍ깨소금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을 넣고 잘 버무린다. 2 버무린 밥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쳐낸다. 3 ②를 3등분으로 나눠 각각 백년초가루, 치자가루, 연잎가루에 골.. 홍사랑의 ·詩 2017.05.24
홍당의 장보기 잔뜩 찌푸린 날이 곧 비라도 내릴것같다 오늘은 장이서는 날이다 수영을 끝내고 일찌감치 장구경을 나섰다 나는 장이서면 신이났다 이것저것 들 손에 쥐어들고 오는 것들을 모두 사 댔다 오늘은 무우씨래기.곤드레나물 취나물 호박나물 끼묵[옹곳이라고도함]나물 쓴 씀바귀 그리고 케일.. 홍사랑의 ·詩 2017.05.24
2017년 5월 24일 오후 04:37 한 밤 그리운 사람 모습 떠 오릅니다 달맞이꽃 피는 여름 밤 별들이 소근소근 수 놓는 밤 그 사람이 보고 싶어집니다 하늘에 걸려있는 초생 달 보면 그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푸른 밤 금방이라도 비를 뿌리고 잠든 적막은 폭풍이 밉살스럽게 데려갑니다 잊고 지내던일들 파도처럼 밀려와 .. 홍사랑의 ·詩 2017.05.24
2017년 5월 24일 오후 04:29 제목/도피하고싶은하루 글/홍당 끓이지않는 시련 보이지 않을때까지 피하고 싶은 현실 직시할 수 없는 부정 외면으로 잠시 도피하고 싶은 길 찾아 오늘도 달리는 인생철마로 뚜벅거리며 헤집고 달립니다 살아 온 날 처절한 순간들 서지않으면 떠나야 하고 그렇지못하면 연연치못했던 자.. 홍사랑의 ·詩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