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울리고 간 사랑

洪 儻 [홍 당] 2017. 11. 5. 17:06

보이네
보이네
그대 모습 꿈 속 세상에서 보이네
귓전에 남은 속삭임
어젯밤 꿈 속 나타나 나를 울리고 가네

느껴지네
느껴지네
아름다운 언어들
진실이란 느낌 가슴에 와
닿을 때처럼
눈물은 강 되어 흘러 님 꿈꾸던 날 느꼈네

서럽도록 그리워했네
시리도록 지쳐서 울었네

2017 11 5 오후에
山蘭 메라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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