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2017년 8월 27일 오후 08:26

洪 儻 [홍 당] 2017. 8. 27. 20:27



시월 뙤약 볕
넝쿨없는 사이로
주홍 빛 바랜 유자꽃 씨앗

혓속으로
그리움담은 이야기
아쉬워하는 허기진 속 드러내네

님 그려내는 내 모습처럼..



메라니 갈 속으로..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8월 28일 오후 07:43  (0) 2017.08.28
2017년 8월 28일 오전 09:52  (0) 2017.08.28
2017년 8월 27일 오후 08:22  (0) 2017.08.27
2017년 8월 27일 오후 08:21  (0) 2017.08.27
2017년 8월 27일 오후 08:18  (0)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