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그리움
발로 엮어놓고
情이란
그릇 속 담았다 꺼내 보네
깊은 강 건너 온
보고픔들
고개숙인 채 달려 가 맞이하네
산 너머 달려 온
그대향한 미움들
애처럽게 그림자되어 가슴 적시네
짧은 하루
흘려보내는 아쉬움들로
메라니/화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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