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2017년 8월 27일 오후 06:57

洪 儻 [홍 당] 2017. 8. 27. 18:58

제목/고향 집

글/홍당
아침 해 뜨면
고향 집 그립고
노을 지면 꿈속에서
고향 길 생각하고
내 살던 기억조차 잊음에

서름으로 달래는 여심
촌스러운 고향 집
그리워하면서
다시 밟고 싶어라

그 길
국화꽃 지고 하얗게
뿌린 눈꽃송이
발 길 놓이던 길
군 밤 장수 밤 익어가는
구수한 내음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고향 집 그리움으로 눈물짓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8월 27일 오후 07:02  (0) 2017.08.27
2017년 8월 27일 오후 06:59  (0) 2017.08.27
2017년 8월 27일 오후 06:38  (0) 2017.08.27
2017년 8월 27일 오후 06:36  (0) 2017.08.27
2017년 8월 24일 오후 01:58  (0)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