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내같은 설레임
만들어 놓으면
어느새 외로운 날개치고
바람 따라 나르네
슬픈 모습
외로움에 젖던 모습도
그대 향한 그리움
깊은밤 잊으려하네
가을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만 보아도
가슴은 그리움이 뭉쳐 콩닥거리네
만나면 좋아하고
헤어지면 아파했던
무지개 같은 사랑 집 짙던 가을이 그리워서
메라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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