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 뜨면
고향 집 그립고
노을지면 꿈속에서
고향 길 생각하고
내 살던 기억조차 잊음에
서름으로 달래는 여심
촌스럽게 고향 집
그리워하면서
다시 밟고 싶어라.
그 길들
국화 꽃 지고 하얗게 뿌린 눈꽃송이
발 길 놓이던 길엔
군 밤 장수 밤 굽는 구수한 내음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고향 집 그리움으로 눈물짓네
메라니글.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8월 20일 오후 08:21 (0) | 2017.08.20 |
---|---|
2017년 8월 20일 오후 08:19 (0) | 2017.08.20 |
2017년 8월 20일 오후 08:18 (0) | 2017.08.20 |
2017년 8월 20일 오후 08:17 (0) | 2017.08.20 |
2017년 8월 20일 오후 08:14 (0) | 201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