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슴 문 열고 [ 자작 시]
글/ 홍 당
한 글자 한 글자 자연을 닮고
시의 삶을 만들고
희망 찬 세상을 담는다
소담하게 담담한 일상들
시로 만드는 집을 세운다
햇살이 바람 타고
가까이 다가오고
바람은 불어와 가슴 설렘을
실어 나른다
온기를 불어주는 볕
가는 곳마다 시로 승화되는
뿌듯한 세상을 삶의 방법이
되어감을 가르친다
언제나 풍요와 넘치는
삶의 순간들
담아 놓은 기억되어
추억을 못 잊은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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