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꿈의 세상[ 자작 시]
글/ 홍 당
갈색 낙엽이 쌓인다
슬퍼하는 내 마음에 쌓이고 또 쌓인다
산처럼....
바람이 분다
세찬 바람이 모질게 불어온다
옷깃을 여 밀어 보지만
소용없다는 생각이 든다
파도가 친다
무섭도록 악마의 손을 뻗고
나에게로 다가온다
이처럼....
두려움과 절망 속에 갈망하던 나에게
햇살이 다가온다
아주 뜨거운 볕을 안고 찾아 든다
희망과 바람으로 기도를하고
착하고 미련 없이 삶의 기로에 서성이는
한 사람으로써
성공하는 그날이 소원 품고
남은 시간 버리지 않은 채
행복이라는 벅찬 길로 달린다
멋진 꿈의 세상 속으로 달린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의 시간[자작 시] (0) | 2024.07.04 |
---|---|
모습[자작 시] (0) | 2024.07.03 |
그날 위한 이야기] 자작 시] (0) | 2024.07.03 |
소리[ 자작 시 ] (2) | 2024.07.03 |
오늘 같은 날엔[자작 시] (2)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