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모든 시름 떠나고[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홍 당은 삶을 그리움이라고 해요
그리고 슬픔보다 더 유혹을 하는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자리 펴고 있지요
견디고 또 강한 인내로 견디는 일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어요
글로 하루를 이야기하는 시를
한 편 두 편씩 쓰고 일기장에 보관을 해요
쓸쓸하고 외로움이 가까이 다가올 땐
헤집고 나가는 용기를 나 스스로가 얻기에
약이 되고 보물이 되기도 해요
맛으로 말하면 생크림 같은 신비로운 맛이 되고
울적한 기분이 다가올 땐 쓰디 쓴 약이 되지만
예로부터 유익한 음식과 자연에서 얻는 최선의
보물이 되기도 한 생의 전부를 이야기하는 인생 사전 같아요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과 함박눈도 우리 삶에 보탬이 되고
흐르는 물 따라 쫓아가면 세월은 모두를 제치고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길을 알려주듯
자신감을 세워 일상에 일등 가는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을 하지요
어느새 다 달은 둥지가 우리를 안심하는 행복의 자리를
펴게 만들어요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하는 인간의 양식입니다
본능 이구요?
아침 시간 주 저리 주 저리로 수다 떨고 나니 기분은 나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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