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참을 수 없이 다가오는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바쁘게 살더니
마음은 털어버릴 수 없는 고독한 날들이
나를 슬프게 만들어가는 시간
기어이 숨 몰아 쉬고 싶은 안쓰러움의 모습
잔인하고 참을 수 없다는 일상 속 사연으로
아픔은 아 물어 가지를 않고 일어서는
작은 손길이 닿을 수 없이 아픔을 낳는다
살아가는 일에 운영할 수 없다는
진실은 묻어버리고
괜스레 이 것 저것 피할 수 있다는 핑계로
하루를 넘기다
이해할 수 없는 그 날들의 사연을 숨긴 채
나를 작은 인간으로
설 자리 없는 길로 유혹을 한다
즐길 수 없다면 다가 서지 마라. 하는
나만의 좌우명 하나같이 핑계 대는
이유만이 행복할까?
오랜 시간을 지키려 하는 자신과의 맹서로
이해할 수 없는 나 스스로를 책 하다 달래고
순응하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거짓으로 만든 실패한 작품으로 남겼다
참아야 한다. 하고 참을 수 없이 다가오는 삶의
승리하는 인간으로써 정이를 내려보고 싶다
성공한 인간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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