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 길 좋은 길[ 자작 詩]
글/ 홍 당
좋아했었니?
사랑했었니?
두려움으로 설렌 순간
너를 좋아하는 아름다운 사연 들
오늘도 산더미처럼 쌓이는데
사연을 알려보는 두려움이 앞서
짙은 감정을 품었을까?
바람 부는 대로 구름 흘러가는 대로
가슴이 타 들어가기만 하네
그 길은 영원하다고 아주 멀리 있어도
서로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사랑으로
거듭나는 황홀한 길이였음을...
사랑은 좋은 길
언제나 행복한 길로 달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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