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걸림 돌
글/ 홍 사랑 죽음 끝나는 것 또 다른 세계로 가면은 생각은 멀게 느껴지고 시간은 가깝고도 먼 과정 속으로 들어간다 끝인가 끝이 아니란 걸 알면서 새로운 설계를 세울까? 마음의 선을 긋는다 사랑은 포옹하고 싶어도 사랑이라는 글자를 머리에 두고 싶지 않은 순간을 지배하는 듯 괴롭힘 자체를 기억에 넣어 두지 않는 나 만의 생각이다 걸림돌이 나에게 진실과 거짓에 대해 선택의 조건을 준다 그것은 인간의 가장 우수한 생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다 오늘 하루 그것과의 시간을 만들고 부수는 과정을 여지없이 선택의 길로 다스려본다 작은 희망의 길 위에 서성이다가 |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자 소관[1] (0) | 2022.03.24 |
---|---|
내가 살아 온 삶의 길 (0) | 2022.03.24 |
내 살 아플 때도 (0) | 2022.03.18 |
이 좋은 세상 (0) | 2022.03.18 |
울려고 나 여기 왔나 (0) | 202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