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내 맘
글/ 메라니
멈출 수도주저할 수도없어요사랑이 다가오는데좋았던 추억이었는데가만히 서 있을 수없었어요한가한 시간도차분했던 순간도사랑 앞에선바쁘게 달렸어요시간은그리 길게 허락하지 않는다는생각이 나를 조롱하듯느낌이 더 조급하게 만들었어요여기까지 왔다는 걸사랑의 힘이었으니까요
2019 11 25사랑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