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 테두리 안[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존재하는 누구라도 인간이 죄를 범했더라도
체벌 주는 일은 민주주의에 준하는
벌을 받는 일이 마땅하다
이것이야말로 운명이다
기간이 없는 무한한 인간의 길이다
사건은 우리들이 만든 작품이다
그 작품의 주인공도 우리인 것이다
핵심을 낳은 일에 주도적인 사람에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은
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절대적인 해명도 비평도 못하는
오직 법의 의한 벌을 받아야 한다
운명으로 잘못한 짓에도
합의되지 않은 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오직! 인간의 순수한 모습으로
다함께 확정되는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고
생각이 든다. [주 저리 주 저리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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