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 사랑 문[자작 시]
글/ 홍 당
그리워해도
그리워해도
그립기만 한 그대 모습
달콤한 한마디
우리의 사랑 맺음은
사라지고 슬프게 이별했었네
보고 싶은 마음 하루 지나
이틀이 흘러도
그대 이름 부르며 헤매던 시간들
언제까지 그립도록 보고 싶을까?
달 지고
별들 외롭게 밤하늘
헤매는 시간
여명이 가까이 다가오는
새벽길 달려도
그대 안으로 닫힌 문
열리지 않아
슬픔으로 통곡하는 사랑입니다
아득히 감정이 솟아오르는
잊히지 않는 그 시절
지금은
꿈속에서도 나타나지 않아
멍하니 하늘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기조차 힘든 슬픔 같네요
일생 단 한번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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